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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MCU는 40편이 넘는 이야기지만, ‘세계관 흐름’만 정확히 잡으면 엔드게임과 멀티버스 사가가 하나의 직선처럼 보인다.”
① 페이즈 1 — 어벤져스 탄생까지의 기원
MCU 세계관의 ‘뿌리’를 형성하는 이야기들입니다.
- 아이언맨 (2008)
- 인크레더블 헐크 (2008)
- 아이언맨 2 (2010)
- 토르 (2011)
- 퍼스트 어벤져 (2011)
- 어벤져스 (2012) — 1차 집결
페이즈 1 핵심 메시지: “영웅은 따로 존재했지만, 위협은 하나였다.”



② 페이즈 2 — 어벤져스 내부 균열의 시작
전 지구적 위협보다는 ‘내부 충돌’과 캐릭터 성장 중심.
- 아이언맨 3 (2013)
- 토르: 다크 월드 (2013)
- 캡틴 아메리카: 윈터 솔져 (2014)
-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(2014)
- 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 (2015)
- 앤트맨 (2015)
스토리 포인트: 울트론 사태로 인해 “영웅=위험”이라는 논리가 등장하며 어벤져스 등록법(시빌 워)으로 이어진다.



③ 페이즈 3 — 시빌 워부터 엔드게임까지, MCU 1부의 완성
페이즈 3는 MCU의 ‘정점 단계’로, 엔드게임에서 마무리됩니다.
- 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 (2016)
- 닥터 스트레인지 (2016)
-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2 (2017)
- 스파이더맨: 홈커밍 (2017)
- 토르: 라그나로크 (2017)
- 블랙 팬서 (2018)
- 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 (2018)
- 앤트맨과 와스프 (2018)
- 캡틴 마블 (2019)
- 어벤져스: 엔드게임 (2019) — 사가 1부 종료
- 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 (2019)
페이즈 3 핵심 메시지: “어벤져스의 싸움은 우주적 전쟁이 되고, 영웅들의 상실을 통해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.”



④ 페이즈 4 — 멀티버스 사가의 시작 (로키·노 웨이 홈·닥스2)
엔드게임 이후 MCU의 새로운 중심은 ‘멀티버스’입니다.
- 완다비전 (2021)
- 팔콘과 윈터 솔져 (2021)
- 로키 시즌1 (2021) — 멀티버스 개방
- 샹치 (2021)
- 이터널스 (2021)
- 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 (2021) — 정체성 기반 멀티버스 붕괴
- 닥터 스트레인지: 대혼돈의 멀티버스 (2022) — 인커전 충돌 개념 등장
- 토르: 러브 앤 썬더 (2022)
- 블랙 팬서: 와칸다 포에버 (2022)
- 앤트맨: 퀀텀매니아 (2023) — 캉 왕조의 직접 등장
- 로키 시즌2 (2023) — 멀티버스 무한 확장
멀티버스 사가의 핵심 개념 3개:
1) 멀티버스 개방 (로키)
2) 멀티버스 붕괴 (노 웨이 홈)
3) 세계 충돌, 인커전 (닥스2)



⑤ 어벤져스 관점에서의 ‘세계관 흐름’만 다시 깔끔하게 정리
어벤져스만 놓고 보면 이 순서로 이해하면 가장 쉽습니다.
- 어벤져스 (2012)
- 어벤져스: 에이지 오브 울트론 (2015)
- 캡틴 아메리카: 시빌 워 (2016) — 어벤져스 분열
- 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 (2018)
- 어벤져스: 엔드게임 (2019)
- 스파이더맨: 파 프롬 홈 — 엔드게임 여파
- 스파이더맨: 노 웨이 홈 — 멀티버스 붕괴
- 닥터스트레인지: 대혼돈의 멀티버스 — 멀티버스 파열
- 로키 시즌2 — 멀티버스 ‘무한 확장’의 완성
즉, MCU 세계관은 ‘어벤져스 → 멀티버스 → 인커전’의 3단계 진화 구조다.
⑥ 마무리 — 어벤져스 세계관은 “집결 → 붕괴 → 다중우주”로 흐른다
어벤져스 사가의 전체 구조는 크게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:
- 1단계: 히어로 집결 (페이즈1~2)
- 2단계: 우주전쟁·엔드게임 (페이즈3)
- 3단계: 멀티버스·인커전 사가 (페이즈4~)
이 흐름만 잡으면 MCU 전체가 선형적인 이야기처럼 보이며, 각 영화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명확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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